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이(프린세스 커넥트! Re:Dive)/성능 및 캐릭터 스토리 (문단 편집) === 성능 === ## 관련 내용을 서술할 때 "현재", "요즘" 등 정확한 시점을 알 수 없는 표현 대신 구체적인 날짜를 표기하십시오. 본작은 메타 변화가 빠르기 때문에 "현재" 같은 표현을 사용하면 정확한 시기를 알 수 없어 제대로 된 정보 제공이 어렵습니다. UB인 디바인 레인은 적 전체에게 대 대미지를 날리는 심플한 성능이지만, 텍스트 그대로 UB가 발동되면 범위라는 개념없이 모든 타겟이 대미지를 받는다는 장점이 있다. 1스킬 트윙클 부스트는 프린세스 유이 본인에게 TP회복 중 부여, 자신의 마법공력과 마법 크리티컬, 마법 크리티컬 대미지를 소 업시킨다. TP회복량을 제외하면 버프 수치가 높지 않아 보이지만, 중요한 점은 저 버프가 별다른 삭제효과를 받지 않는 이상 라운드 종료까지 지속된다는 점이다. 즉 1스킬이 발동할 때마다 버프 수치가 중첩되기 때문에 1스킬이 3번 발동되었을 경우 1스킬 버프 수치의 3배되는 수치가 유이에게 버프 걸린 상태라는 이야기가 된다. 거기다 TP회복량은 꽤 높은 편이기 때문에 상당히 눈에 띄는 빈도로 UB 난사를 가능하게 만들어준다. 2스킬 레이디언트 샷은 적 진영 전방 2번째 적을 중심으로한 범위내 적들에게 마법 중 대미지를 부여하고 마법공격력을 가진 모든 아군에게 공격력 소업 시킨다. 이 스킬 또한 버프의 영구지속시간이 1스킬과 마찬가지로 무한이다. 다른 아군들에게 누적 마공버프를 걸어주기 때문에 단순 마딜러 뿐만 아니라 자신의 마법공격력에 비례해 스킬의 위력이 올라가는 다른 캐릭터들과도 시너지가 좋다. 이처럼 공격과 마공력을 복잡한 조건 없이 올려주는 심플한 구성과 사이클의 딜레이도 길지 않아 오토덱에서도 유용한 캐릭터. 가장 큰 특징은 모든 버프 효과가 배틀 종료까지 지속되어 배틀 후반에 쌓인 강력한 누적 버프로 승부를 볼수 있다는 점이다. 이외에도 높은 TP충전량으로 UB 난사의 경우 초반부터 가능하지만 배틀 초반의 어설프게 약한 딜을 넣어 전위 캐릭터도 쓰러뜨리지 못하고 역으로 상대의 후위캐릭까지 TP를 충전 시켜주는 리스크가 발생할수 있다. 때문에 아레나에서도 충분히 활약할수 있지만 최적의 활약 타이밍은 멀티타겟의 보스전이라고 볼수있다. 출시 후 가장 빠른 시기에 개최 된 20년 7월 클랜 배틀에서 멀티타겟(2타겟)으로 테스트 결과 동시기 출시 마딜러 캐릭 중 가장 높은 대미지량을 뽑아내는게 확인 되었다. 주의 해야할 점은 상대가 유이의 버프를 삭제해 버리면 유이는 그 시점에서 다시 버프를 누적시켜야 하기 때문에 버프삭제 효과를 지닌 적을 상대할 때 프린세스 유이를 데려가는 선택은 좋지 않다. 22년 기준에서야 이게 뭔 뚱딴지같은 소린가 싶겠지만, 막 나왔을 당시에는 페스 캐릭터치고는 성능 면에서 상당히 마이너스가 많아서 평가가 좋지 않았다. 막 발매된 당시에는 아레나에서는 혼자만 아군의 버프/주유에 안 맞추고 따로 놀다가 적에게 피격TP만 제공해서 이길 판도 지게 만드는 역적이 되기 일쑤였고[* 더군다나 프유이 페스가 막 열린 당시에는 '''마스미가 없는 유저는 마스미 방덱을 칠 생각을 접으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로 끈질기게 버티는 존버방덱 메타가 대세여서 후열 저격이나 한방에 몰살시킬 깡화력이 필요했는데, 프유이가 중심인 파티는 전자는 불가능하고 후자도 극악의 크리티컬 확률을 뚫어야만 가능했을 정도로 딱히 우위를 점하는 것도 아니었다. 사실 이것 때문에 23년 현재에도 프유이는 아레나에서 원톱 딜러로는 적합하지 않다.], 클랜전에서는 당월 4넴인 타이탄 터틀이 2멀티라서 딱히 멀티타겟이 좋은 것도 아니거니와 어중간하게 공격했다간 오히려 카운터 공격에 전멸하는 보스라서 접대 대우조차 제대로 받지 못했다. 더군다나 당시는 프유이를 집중 지원해줄 마땅한 서포터도 없었고 최고 랭크도 낮은 편이어서 한계점도 낮다보니 더욱 평가가 박했다. 이런 탓에 한국서버는 그 다음에 있을 [[라비리스타]] 페스 때 데려갈 것을 추천했을 정도.[* 외적으로는 프유이 바로 직전 달에 대놓고 적폐 캐릭터인 프코로 페스가 있어서 쥬얼이 부족했을 테고, 아직은 제 성능 내기 힘든 프유이 하나 뽑으려다 천장치느니 차라리 170 무료뽑기가 있는 라비리스타 때 여유 있게 데려가는 게 쥬얼이 모자란 유저들에겐 좀 더 효율적인 선택지였다.~~물론 지갑전사들은 그냥 다 지른다~~] 이후 시간이 지나면서 프유이를 중심으로 한 공덱이 정립되고 점차 랭크업 등으로 파워인플레가 상승하자 본격적으로 진가를 드러내게 되었다. 프유이가 발굴될 당시에는 아직 [[하츠네(프린세스 커넥트! Re:Dive)|하츠네]]가 한창 현역이던 시절이라서 필수급은 아니었으나, 물리공격이 낮은 파티만 만나면 빌빌대기 일쑤인 하츠네와는 달리 프유이는 적의 내구만 계산하는 직관적인 성능 덕분에 있으면 프레나에서 덱 편성하기 좋은 픽으로 등극했다. 다만 다른 마딜러들에 비해 서포터들과 호흡을 맞추기 힘들단 단점 때문에 주력딜러는 아니고 블라인드를 이용한 통수나 주 딜러를 보조하는 서브딜러로 채용되는 정도. 클랜전에서는 멀티타겟 보스전에서 종종 등판하는 정도에 그쳤으며, 그나마 뉴네카가 등장하기 전까진 수루카 같은 물리 파티와도 적당히 경쟁 가능한 정도였다. 이후 뉴네카가 등장한 이후에는 기존 멀티타겟 딜러들과의 관계가 완전히 역전되어, 이젠 멀티타겟 보스가 대놓고 마법팟 저격이 아닌 이상[* 옵시디언 와이번이 예시. 옵시디언 와이번은 멀티타겟이면서도 마법파티를 대놓고 저격하는 구성이 많아서, 대부분의 상황에선 물리파티밖에 못쓴다.] 프유이 파티를 최우선적으로 고려할 정도로 전세가 바뀌었다. 그렇게 멀티타겟 딜러로서 승승장구하던 와중 4주년 무료연 이후에 전용장비가 해금되었고, 아예 멀티타겟 보스전에서는 그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패왕이 되어서 클랜전에서의 입지는 더더욱 푸짐해질 예정. [[미사키(프린세스 커넥트! Re:Dive)#s-3|스사키]] 등의 마공 증가를 복리로 얹어주는 메타도 입지를 받쳐주며 혼자서도 천만 단위의 딜을 찍는 경지까지 올랐다. 막 등장했을 당시 아레나에서도 클랜전에서도 인식이 처참했던 것을 생각하면 제대로 인생역전을 한 케이스. 이후 한동안 멀티 타겟 네임드를 상대로 꼬박꼬박 등장하며 완벽한 부활을 알렸지만, 옵시디언 와이번 등 마딜을 배척하는 네임드에서는 여전히 사용되지 못했다. 그리고 22년 10월부터 마딜팟은 호마레나 네네카가 점점 치고 올라오고 물딜팟도 탐야네 등을 기반으로 점점 올라오더니 이후로는 1군으로 등장하지 못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유버가 단타기라는 점이 발목을 잡고, 보스의 스펙이 상향되고 마딜팟의 구성이 제한됨에 따라 디버프와 딜을 모두 담당할 수 있는 네네카, 호마레, 뉴마레 등에 비해 밀리면서 어느 순간부터는 완전히 자취를 감췄다. 아레나 같은 경우는 전술했듯 스킬들의 후딜레이가 너무 심한 데다가 완전 오토인 구성상 후딜캔도 안 되니 광역딜러 치고는 UB 발동이 상당히 느린 편이다. 오히려 출시 초창기는 아레나용으로 연구되던 바 있었고 복병같이도 몇 등판되기도 했지만, 후일 6성 [[요리(프린세스 커넥트! Re:Dive)|요리]]가 시전속도 면에선 프유이를 앞지르자 끝내 주류픽으로 올라서는 일은 없었다. 그렇다고 장기전을 바라보자니 그쪽은 [[미사키(프린세스 커넥트! Re:Dive)|미사키]]나 [[아오이(프린세스 커넥트! Re:Dive)|아오이]]에 비해 나을 게 없다. 이 때문에 프유이는 원톱 딜러로 내세웠다간 별에별 방식으로 다 카운터를 당하기 때문에 보통은 요리 같은 메인 딜러의 후속타 격으로 넣어서 너덜너덜해진 적 파티에 마무리 일격을 가하는 용도로 쓰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